썬더버드(Thunderbird) 에서 한글 첨부파일이 깨질 경우 해결책

By | 8월 26, 2011


(1) Edit > Preference > Display > Formatting 탭 > Advanced 화면에서

       Character Encodings 의 Outgoing Mail과 Incoming Mail 의 인코딩타입을 Korean(EUC-KR)로 바꿔준다. 

(2) 위와 같이 하니 첨부된 텍스트 파일을 메일에서 미리보기 해 줄 때 한글이 깨지지 않게 되었으나, 
ANSI 포맷으로 작성, 첨부된 한글 텍스트 파일은 계속 깨지는 상태였다.
그래서 구글링 한 결과, 썬더버드에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라는 포스트를 보았다.
그래서 다음의 URL에서 썬더버드의 한글 언어팩을 다운받고, Tools > Add-ons > Install 명령을 통해 설치를 하였다.

http://releases.mozilla.org/pub/mozilla.org/thunderbird/releases/latest-3.1/linux-i686/xpi/ko.xpi

그러나 한글 언어팩을 설치해도 받은 편지의 텍스트 첨부파일이 깨지는 것은 별 변화가 없었다.
(방법을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3) 그런데 원래, ANSI text 라 할지라도 보통 윈도우즈의 텍스트 에디터는 자동으로 변환해서 보여주지 않는가?
그래서 이번 기회에 gnome의 default editor인 gedit을 아예 다른 에디터로 교체해야 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구글링한 결과, kate 라는 에디터가 좋다고 하길래 Ubuntu Software Center 에서 검색하여 인스톨 했다.
오오!! gedit에서 깨지던 한글이 제대로 보인다. 부가 기능도 꽤 쏠쏠한 것 같다. 그래서 아예 gedit를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텍스트파일 우클릭 > properties 에서 kate를 텍스트 기본 에디터로 지정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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