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julingks.tistory.com/entry/Boilerplate-code -
보일러판(boilerplate)은 주간 신문들의 공통 기사나 진부하게 사용된 문장을 의미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보일러판(boilerplate)은 작지만 대체할수 없고, 여러곳에 포함되어야 하는 코드 섹션을 설명하는 데 쓰이는 용어다. 이 용어는 verbose한 언어를 말할때 종종 사용한다. (예, 프로그래머가 매우 작은 일을 하기 위해서 많은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 보일러플레이트의 사용은 메타 프로그래밍이나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같은 high-level 메커니즘을 통해서 줄일 수 있다.
언어에서 필수적인 syntax이지만 프로그램의 비지니스 로직은 아닌 소스 코드 시작부분에 추가되는 선언들은 보일러플레이트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Perl의 보일러플레이트의 예이다.
#!/usr/bin/perluse warnings;use strict;
c 프로그램에서는 매우 자주 포함되는 라이브러리를 include하는 다음과 같은 코드들이다.
#include <stdio.h>
#include <stdlib.h>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클래스들은 인스턴스 변수의 getter와 setter 메소드들을 포함한다. 이 메소드들의 정의들은 종종 보일러플레이트로 여겨진다. 이런 코드는 클래스마다 다를지라도 충분히 틀에박혀 있는 전형적인 구조들이다. 이런 코드는 손으로 작성하는 것보다 자동으로 생성하는것 이 더 낫다.
다음 자바 클래스는 pet을 나타내는 데 거의 대부분의 코드가 보일러플레이트다.
public class Pet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Person owner;
public Pet(String name, Person owner) {
this.name = name; this.owner = owner;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Person getOwner() { return owner; }
public void setOwner(Person owner) { this.owner = ow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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