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www.cyworld.com/sinbwa1004/84962 -
about AB형
는 위기 일발의 식은땀이 흐르는 서커스}였으며 그 어릿광대의 연기에 속아 넘어서 상대편이 웃어낼 때에야 {겨우 인간과 연결} 될 수 있었고 {인간들에게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그는 부친이나 형들에게서부터 집안의 하인. 하녀. 학교의 선생,학우들에게까지 거짓말을 하고 속였으며 죽자사자 연기를 계속했다. 어쩌다가 그런 연기가 탄로가 나면 금새 마음이 얼어붙어서 공포와 당황한 마음으로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는다."
이것은 AB형의 본질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여지없이 묘사한 구절이다. 그것이 단순한 신경증이라거나 자폐적 또는 소외감, 영혼의 진실을 구하는 사람......등과는 전혀 이질적이다. 이런 연기
의 자기 의식은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는 있다. 연기라고 하면 좀 듣기에 거북하지만 누구나 자기의 본심을 숨긴 언동을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신지요......"
이런 인사말에도 연기가 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또는 전혀 당연한 일로써 연기를 하고 있다. AB형에게는 연기가 가끔 상이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남과 자기하고의 거리감에 대한 자각 때문이며 그 거리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연기라는 방법을 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AB형이 많은 가정에저 성장했다면 별문제이지만 일반적으로 소수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가 해서 남과의 거리감이 정착하게 된다. AB형 사람에게 유아기의 체험을 물어보면 자기의 부모에게조차 어거지를 써보거나 응
석을 해본 기억이 적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AB형이라고 누구나 어릿광대를 할 수 있는 재간은 없다. 보통 AB형이 아이 때에는 대개 사람의 낯을 가리는 아이가 많으며 때로는 타인 공포증에 가까운 아이까지도 볼 수 있다.그것이 빠
르면 국민학교의 상급, 늦는다 해도 20세 안팎부터 일단은 8.9할 정도가 인간 관계 취급에 능해진다는 극적인 역전현상을 보이게 된다.
거리감 역시 인간 관계가 헝클어진 속에서 등거리의 객관성이나 냉정함과 공평함이 유지되는 점에서 활용된다. 연기가 완전히 자기 것으로 되면 연기라기보다는 자기의 주관이나 감정을 손쉽게 마음 속 깊이 숨겨두는 능력으로 된다.
사람들이 대접한 경우의 조절 화해역이나 알선 통로 역할을 하는데는 AB형이 가장 적성인 것이다. 그런 일에서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대개의 AB형 남녀는 사회에서 밝고 당당한 행동을 하며 교묘한 행동을 한다. 나머지 10~20퍼센트
의 AB형으로서 사람을 가리는 상태가 상당히 오랜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예술가 또는 스포츠계에 오히려 이런 AB형 사람을 보게 된다.
나는 가끔 장난삼아서 {남에게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AB형 인간}이라는 말을 해서 웃겨준다. 어째서 그렇게 당해야 하는지 본인 역시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부탁을받았다}는 일 뿐이고 아무런
딴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AB형은 일부 무기력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의식적으로 사회 참가를 바라는 열의에서는 오히려 다른 혈액형보다 강하다. 더구나 그것이 자기의 이욕에 대한 만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이 개인적으로는 친절이나 서비스 행위가 되고 사회적으로는 복지적인 방면으로 강한 관심이 된다. 즉 봉사하는 AB형이다.
AB형 쪽은 행위를 통하지 않으면 사회에 끼어들지 못한다고도 할 수 있다.하지만 그런 이유를 붙이는 것조차 마음에 측은할만큼 남을 위해서 분주히 노력하는 AB형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AB형은 냉철한 성격이고 그 행동이나 생각의 기본은 {합리적} 일뿐이다. 합리적이라는 뜻은 무슨 일이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고 불합리성이나 심정적 관계에서 그대로 질질 끌려가거나 끝없이 말려들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AB형은 교제에서는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의리나 관습에 의한 일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AB형의 표현된 성격이 때로는 드라이하게 보인다.
보인다는 뜻은 사실에 있어서 드라이한 성격이 아니라는 뜻이다. 드라이는 자기의 이해를 위해서는 의리나 인정을 무시하는 메마른 성격이다. AB형은 자신의 이익이나 욕망에 대해서까지 간단히 제한을 가한다.
사회에 대한 봉사의 방법 역시 무한정이라는 형태는 아니다. 정확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노력을 다하여 책임을 완수하려고 한다.
또 타인의 파트에다가 참견도 하지 않는 대신에 자기의 파트를 침해하거나 몰수당하면 그 분노가 극한까지 고조되고 대단하다. AB형과 교제할 때에는 이런 점에 대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그 합리성이 한편으로는 AB형의 정의감의
쪽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표면상 온화하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 AB형이 마음속에서는 놀라울 만큼 정의감으로 불타는 사람이 많다.
그 한 가지 예로써 AB형은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과는 먼 취미 '또는 공상을 하는 습성이 있다. 다취미라고 한다면 역시 AB형이 많으며 그 취미를 특별히 자기의 사회 생활이나 현실 생활에 사용하려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개인
적인 기호일 뿐인 것이다. AB형의 인생에서 즐거움은 물질적 욕망이 생각밖에 적고 취미를 즐기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느끼는 것이 그런 까닭에 표면적으로는 비위를 잘 맞추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AB형이 사생활에서는 자기의 마음껏 자신의 취미를 관철 시킨다는 강력한 점에서도 2중 인격으로 보이는 모양이다.나는 O형 낭만성과 구별하기 위해서 AB형에게는 동화적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동화경향, 환상경향, SF경향, 극화경향. 소녀층 기호의 만화경향 등에 대한
총칭이다. 사실상 AB형 사람은 공상하는 습성이 많으며 계속해서 자기를 극증 인물처럼 공상하고 공상속에서 파란만장하게 꾸미기도 한다. 아름다운 극이나 비극뿐만 아니라 복수극 같은 것도 좋아한다. 나는 {복수심의 AB형}이라고 곧잘 말해서 웃기기도 하지만 공상 속에서 자기의 부인을 죽이고 남편을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일은 그저 공상뿐이고 실행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말하지만 AB형은 대부분 {빈정대기}의 선수이다. 똑같은 비뚤어진 말이 A형이면 아이러니가 되고 B형이면 조롱으로 된다. AB형으로는 그저 빈정댈 정도밖에 안 되는, 심각성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오히려 심각한 문제라 할지라도 한 마디 빈정대기만 하고 살짝 빠져 버리는 점이 있다.
이렇게 AB형은 남에게 기분을 잡치게 하는 취미가 있으면서도 자기가 무엇인가 열중하고 있올 때에 간혹 남이 기분을 잡쳐주면 대단히 마음이 상한다. 좀 자기 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보통 자기의 잘못은 모르는 것이 공통이므
로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빈정대기 역시 욕망을 쫓는 인간의 본성을 싫어하는 생각 때문이다. AB형 사람에게 싫어하는 사람을 물어보면 대개 l0중8, 9는 {위선자}, {표리가 부동한 사람}등이라고 말한다.욕망을 숨기고 좋은 척만 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그런 만큼 언어나 태도 뒷면에 숨겨진 인간의 욕심을 AB형은 민감하게 잘 알아본다. 그것에 분노하는 대신 빈정대는 침 한 대로서 보기 좋게 처리하는 점이 AB형 방식이라고도 하겠다. 뒤에서 말하는 AB형의
비평적인 재능 역시 이런 점과 관련된 일이다.
AB형은 독특한 기질 표현이 있다고는 해도 A와 B의 양쪽 기질 유전자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는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AB형의 내면에서 A와 B가 끝없는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것은 좀 이상한 기우라고 말하지만은 못
할 일 같다. 사실상 AB형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머리 속에서 쉴 새 없이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 자기 의식이 있는 사람이 많다. 다른 혈액형에서도 자문 자답의 경험은 물론 있다. 그러나 이런 계속 된다는 감각은 없다.O형 사람으로서는 전혀 이해하기 어려운 일처럼 생각된다. AB형이 생각하는 다각적인 면이나 분석과 비평의 재능, 또 머리 속에서의 공상적 드라마등도 이런 뇌 속의 대화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된다. 그렇기는 해도 매우 바쁜
사람들이다.
AB형 기질의 기본에서 합리성을 갖추고 이성의 골격을 이루는것이 {언어}라고 한다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언어의 뜻이 AB형의 경우에는 다른 혈액형하고는 좀 다르게 보이는 점이 있다. 이성파의 AB형이 분석이나 비평에 능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때로는 평론가적 자세가 좀 지나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다각적인 해석 역시 뇌 속에서의 대화를 생각하면 그것은 지당한 일이며 그것이 홍미나 취미의 다채로움을 보이도록 한다. 여러가지 각도로 본다면 어지간한
것에서는 흥미가 생길 수 있다. 무엇이든 재미있게 생각하는 AB형이지만 특히 인류학, 고고학, 심리학, 생물학, 생태학 등 인간이나 인류의 동향 분석에 홍미가 집중되는 모양이다. 이것은 AB형의 기질적 특징이라기보다는 본래부터 인
간에게 가장 흥미있는 것이 인간이며 AB형의 흥미가 습관에 기울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해서 정상적이라고 하겠다
관심은 많지만 빠져들거나 몰두하는 일이 없는 것도 이성적 인간의 특징이다.그것이 반대로 나타나면 끈기가 없는 형태로 되며 무엇을 해도 오래 계속을 못한다고 어버이들이 한탄하는 AB형의 자식이 있다. 기계적인 암기를 특히 싫
어하는 AB형이 많으며 집념이나 근성이 부족하다고 보일 때도 있다. 분석의 반대인 배합에 의한 {구성}의 재능에도 AB형은 뛰어나다. 그러므로 디자인, 플래닝,계획, 설정, 디스플레이, 일정만들기 등에 능한 AB형의 공통적 센스가 생길 수 있다.
AB형에는 A면과 B면의 두 가지 면이 인상적이다. 그렇다고 레코드 판의 양쪽도 아니고 A형면과 B형면으로 생각하면 오해가 생기지만 마땅한 표현이 없다.
2면성에 대해서는 옛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며 외면은 B형적, 내면은 A형적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현대적 해석으로는 이와는 반대로 외면이 A형적 내면이 B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부정확하다.
여기서 정의한다면 A면은 사회 참가면이고 B면은 사생활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A형에서의 AB형은 정서적으로 안정하다. 스포츠 선수는 A형으로 되는 것 같아서 냉정하고 침착한 AB형 선수가 많다. B형 쪽은 기분적이고 멋대로의 성격이다. 그러나 B형의 기분적인 것과는 달라서 돌발적인 감정의 혼란도 보이며 자기의 취미성이나 기호의 방향을 주위에 구애되지 않고 행동면에서 나타낸다. 여성일 때에는 그것이 마치 요정같은 매력이 되기도 해서 나의 AB형 딸 아이를 {귀염등이 악녀} 라고나는 말한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가끔 남을 당흑케한다. 신사가 갑자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돌변하는 일이 생긴다.그 중에서도 술이 들어가면 취중에 행패가 심한 사람이 있으며 그것은 술기운으로 B형이 한층 더 심해지기 때문인 것 같다.
AB형의 감정이나 신경은 참으로 손상되기 쉽다. 깊은 상처는 아니지만 얕은 상처를 잘 입는다. 손상되는 경우는 남에게 배신 당했을 때가 첫째이다. 약간의 배신에 대해서도 몹시 민감하다. 위선 행위나 부조리, 불공정에 대한 노여움도 강하다. 자기가 담당한 곳이나 역할이 침해되고 빼앗겼다고 느꼈을 때의 충격은 대단하다. 자기가 무시당한 것에도 쉽게 손상된다. 상처는 보통 해석의 각도를 바꾸어서 이성적으로 치유한다. B형이 나타나 있을 때는 매우 잘 놀란다. 갑자기 화재가 일어나거나 하면 앞뒤의 생각을 못하고 당황해서 사고를 당하기 쉽다.남녀 관계 등으로 갑자기 강요되는 일이 생기면 혼란을 일으킨다. 그런 성격의 AB형이지만 가장 특징적인 점은 죽음에 대해서 평온한 감정일 것이다. 다른 혈액형이면 죽음의 공포를 없애기 위해서 상당한 수양이 필요하지만 AB형은 마치 10대의 젊은층이 도를 닦아서 깨달은 것처럼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적다.
일상적 생활에서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AB형은 결단력이 있다고 남이 인식할 때가 많다. 이런 일은 AB형이 머리의 반사 신경이 뛰어나서 판단 분석이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 더구나 사생활에서 AB형은 자기의 취미성 추궁에 망설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 문제에서는 AB형의 결단이 갑자기 활발치 못하게 된다.젊은 여성의 AB형이면 결혼문제 등으로 빈번히 부모 형제나 친지 친구들의 의견을 구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뛴다.
사회 안에서 AB형의 가장 큰 장점은 대립되는 의견을 조정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함께 묶어 주는 조화 역할의 능력이다. 민주적 요소가 요구되는 사회에서는 이런 AB형이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늘은 두 가지를 동시에 주지 않으며 그 AB형 자체가 개인적인 중대 기로에 서면 갑자기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인다. 이런 특색 있는 자세가 AB형의 인생에서 독특한 색채를 띄게 된다.
AB형의 급성 사랑은 약간 짝사랑의 느낌이 있다. 상대편에 대해서 혼자만 좋아하고 자기 머리 속에서만 사랑으로 키워 놓는다. 상대편를 마음대로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AB형을 동화적이라고 하게 된다.
AB형의 사랑은 대인적 기질의 2중성으로 크게 나타난다.사람과의 응대에 실수가 없는 A면은 근대적 사무실을 연상시킨다.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인간 관계의 균형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사무적 면이다. 일반적으로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이 사무적 A면으로 처리하는 느낌이다. AB형의 A면으로 사랑하는 것에 윤기는 없어도 진지한 점이 있다. AB형의 B면에 있는 대인성 이것은 고정적인 건물이라기보다는 자동차로 끌고 다니는 이동식 주택의 느낌이다. 각박한 에고이즘과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 속세에서 떠나서 산기슭이나 호숫가를 다니는 것이다.이 B면은 상처 입기 쉽고 동요하기 쉽다. 이동식의 차량 주택이므로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
다. 그리고 매우 인공적인 생활 방식이다. 인공성은 AB형이 말하는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보통으로 어지간한 사람에게는 말이 단순히 살아가기 위한 도구이지만 AB형에게는 말이 자기의 합리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본질적 근거이다.그러므로 AB형은 말의 불성실한 사용을 싫어하고 위선이나 표면적으로 미끈하게 하는 표현에 얼
굴을 찡그리게 된다. AB형의 많은 사람이 남의 안팎에 있는 행동을 잘 간파하고 남이나 사회에 대해 준엄한 비평가가 되지만 이것이 애정에 방해가 되는 결과로 된다. 사랑의 표현은 대개가 속임수에 가득 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AB형이라도 남에 대한 접근욕을 없애지는 못한다. 그런 까닭에 사무적 대인 기술을 가지게 되지만 개중에는 그런 식이 아니고 그저 이동식 주택만으로 행동하는 AB형도 약간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되도록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든지 즉, 타인과 접촉하지 않든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동화적 구름을 뒤집어쓰고 다닌다.
A면과 B면을 겸비한 AB형은 거리의 균형을 잘 유지하연서 인간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인간 관계가 자기의 사회참가를 보증하는 최대의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손득의 계산만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에게는 커다란 안식이기 때문이다. 그런 AB형은 애정 관계에서도 기존의 인간 관계를 해치지 않고 그 속에 끼어들기를 바란다.A면이 갖추어져 있는 AB형이 주위를 전혀 생각지않고 두 사람만의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 돌진한다는 일에 대해서는 있을 것 같지가않다.
한번 애정 관계가 안정된 다음에는 AB형은 그 애정을 소중히 생각한다. AB형 쪽에서 그 사랑을 배반하는 예는 별로 없다. 사랑을 유지해 나가지 못하는 환경에서 함께 정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상대자가 거리의 균형을 넘어서 접근한다면 AB형은 싫어한다. 애정면에서도 본능이나 욕망과 얼키는 것을 대단히 싫어한다.남성이면 소극적으로 될 정도이지만 여성은 공포에 가까울 만큼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다. 그런 예는 상당히 많다.그 원인의 첫째는 직접 마음이 통하는 것을 싫어하는 비스킨십에 있는 것 같다. 또 한 가지는 AB형 여성이 상대편 용모를 중요시하는 경향때문인 모양이다.
AB형은 활동적이다.
AB형은 사물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눈으로 보고 결단력이 있으며, 민감하고 활동적이지.눈치가 빠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무난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다구. 이러한 성격 표현은 본능적으로 템포가 빠른 것에서 오는 경향이야. 템포가 빠르다는 것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느림이 아니라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재빠르고 반사적이라는 의미이지.
외관상의 성격 표현은 B형과 흡사하지만 좀더 깊이 접촉해 보면 A형과도 똑같아. 신중하며 세심하고 감동하기 쉬우며, 동정심도 많고 감정에 의하여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자기 반성적이고 희생 정신도 강하다구. 예리한 성격을 갖고 있구. A형의 이런 성격 표현은 본능
적인 비겁함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AB형의 경우는 비겁함이 아니고 대답함에서 오는 자신감이 표현되는 것이야.
A형적인 심적 특성과 B형적인 심적 특성이 합쳐져서 템포가 빠르고 대담한 AB형의 심적 특성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템포가 빠른 것은 B형도 마찬가지이지만 AB형의 그것과는 좀 차이가 있어.
AB형은 다혈질이다.
AB형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신사고 숙녀로 보이지.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도 옛 친구를 중히 여길 줄 아는 성격이야. 일을 할 때도 상대가 누구이든 자기 과시를 하지 않아 항상 저자세로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지. 몸과 맘이 건강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에는 AB형은 원만하게 보이지. 근데 어떤 장애물에 부딪쳐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면 A형적 심적 특성과 B형적 심적 특성이 서로 흐트러져서 직선적으로 표현될 경우가 많다구. 이런 상태의 AB형에게는 신사, 숙녀다움이 없어지지.
성격 표현은 통일이 안되고 일관성 없이 모순 그 자체라고 할 정도의 양상을 나타내는거라구. 스스로도 성격을 자제하려고 하고 자기 반성을 하면서 평소대로 말과 행동을 행하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거지. 그러다 감정이 폭발하게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잔소리가 많아지고 쓸데없이 화를 벌컥 내기도 한다구. 자기 성격의 조절이 안 되어 늘 마음속으로 번민하며 본능적으로 화를 잘 내는 모순덩어리인 자기에게 화를 내는거지.
AB형은 밝은 성격을 지닌다.
A형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AB형은 B형보다도 수가 더 적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하는 A형에 대해 O형과 같은 열등 의식도 없고 B형과 같은 소외감도 가지고 있지 않아. 오히려 우월감의 소유자라고 말할 수 있어. 무슨 일이나 낙관적이고 결단이 빨라서 행동파야. 이러한 성격 표현은 AB형이 가진 잠재적인 심적 특성인 명랑함과 대담성, 그리고 템포의 빠름, 이 세 가지가 어우러져 표출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
사람을 대하는 AB형은 부드럽고 태도가 아주 좋아서 기민한 행동을 취하는 그런 AB형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야. 남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동정심도 많아. 좌절하거나 실패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세가 당당한 AB형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지.
실생활에서는 어떤 입장에 있거나 매우 유능하지. 재능 있는 공무원으로 수완 있는 은행가로 민첩한 사업가로천재적인 예술가라고 말할 수 있어. 명석한 두뇌를 일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AB형인거야. 그러나 업무를 맡게 되면 지나치게 잘 하려는 경향도 있어.그래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 오히려 일을 그만 두는 경향도 가지고 있지.
AB형은 강한 호기심을 가진다.
AB형들은 시대를 앞선 사고 방식으로 행동하며 표현하지. 행동은 일견 엉뚱하다고 느껴지고 말은 처음 듣는 것이라 과장된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구. 그러나 AB형의 대담한 말과 행동은 널리 수집된 정보에 기초한 것이기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경우가 많아.AB형은 가끔 상식밖이지만 신선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일반적인 것이 되어 유행이 되기도 한다구. 자기의 주장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타협하지도 않으며 결코 중단하
지 않는다면 AB형은 사회적으로 성공도 할걸.
AB형은 활발한 호기심을 가진다.
언제나 자기를 과시하며 으스대는 사람은 혐오감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근데 이상하게도 AB형의 우월감에서 생기는 강한 자기 과시욕에 대해서는 별로 저항하거나 반발하지 않는다구. 아무리 자랑을 늘어놓아도 그만한 근거가 있으면 트집만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저 사람은 어쩔 도리가 없다고 주위 사람들이 경의를 표하는 인물이 AB형인 경우가 많지.
처신 또한 산뜻하고 흠잡을 데 없어. 이런 AB형은 자기의 결점, 예컨대 신체적인 결함까지도 무의식 중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고 실력의 과시에 이용하기도 하지.
좌절이나 실패를 해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AB형도 사실 마음속으로는 늘 반성을 많이 하고 있는거라구. 어떻게 하면 실패한 것을 돌이킬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냉정하게 작전을 짜고 있는 것이라니까.
AB형은 위화감을 느끼게 한다.
활동적이며 쾌활한 반면 AB형은 조용하고 침착해. 감정을 억제함으로써 무표정이 되기도 하며 침묵을 지키기도 한다구. 한껏 떠들어 대다가 갑자기 말문을 닫는다거나, 항상 자기 쪽에서 말을 걸어오다가 갑자기 냉정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지. 평소의 말과 행동하는 것이 대
조적이라 상대하는 사람은 당황하기도 한다구. AB형은 갑자기 불쾌해져서 입을 다무는 것은 아니야. 마음 속에는 착실하게 기승전결, 즉 일의 시작과 끝맺음이 있어.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는데 단지 주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인 거야. 이런 때의 AB형은 종잡지 못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게 옳다고 볼 수 있어.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가도 자기 자신의 존재가 점점 주위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되어 위화감이 마음 속에 움트기 시작하면 그 분위기에 동화될 수 없게 되는 거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거야 단지.
AB형은 뻔뻔하다.
순탄하게 세상을 살아가는걸 좋아하는 AB형은 많지. 근데 크게 성공하는 예는 드물어. 그것은 능력가이긴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주위 환경과 타협하여 도중 하차함으로써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 근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
으리라고는 아예 생각지도 않아. 왜냐면 첨부터 남들의 평가따위는 완전히 무시해 버리기 때문야.
사회의 상식적인 규칙이나 형식따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구. 왜냐구 그다지 남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래서 명랑하고 대담한 성격이 나오는 거야. AB형은 때때로 무신경이라고 오해받기도 해. 정의감이 없고 거짓말을 예사롭게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AB형은 결코 그
런 사람은 아닌거야. 거짓에 대하여는 민감하여 화를 내고 거짓말이나 위선, 권력에 억눌려 곤란을 받고 있는 약한 사람을 보면 깊게 동정하고 그 상대를 철저하게 싫어하지. 그렇게 보면 AB형은 그다지 뻔뻔한거는 아니지.
AB형의 유쾌감 불쾌감
AB형은 자기에게 치근거리거나 고집이 센 상대를 싫어합니다.그리고 대세를 좌우하는 집단적인 교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1대1의 특별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기피할 만큼 싫어합니다. 믿었던 사람으로 부터의 배신에 대해서는 민감할 만큼 화를 내고,앞뒤가 다른 사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가장 싫어 합니다.
머리가 잘 돌지 않는 사람을 가장 싫어 합니다.사람에게 일을 도와 주고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는것을 좋아합니다.그런 사실을 모른 체 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경우 노발대발 화를 냅니다.자기의 감정이나 마음에 없는 사생활에 대해서 질문 받는것을 싫어 합니다
표면적으로 O형과 행동이 맞지만, 좀 깊어 지게 되면 반발합니다.A형에게는 마음이 끌리지만,거북해 하는 편이고,B형은 좋아하는 편이구,같은ab형에게는 별루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AB형에 나타나는 행동성
AB형에 행동성 특성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없다구 하는 것이 옳은 대답이 될 것입니다.
AB형 자신은 자기의 연출을 분명히 의식하고 행동하지만, 자기가 생각한 것만큼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AB형은 A형에게도 가까고 B형에게도 가까운 행동을 표면화하고 있습니다.말하자면 AB형에게는 A형인자와B형인자가 각각 물들어있기때문에 그러한 표현이 나타나게 됩니다.그리고 O형 기질이 모든 혈액형에 공통 적으로 물들어 있는 것과 같이 AB형에게도 다른 형액형과는 다른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AB형 남성에 잘 나타나는 행동성은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형,편리주의 형,밝고 인상좋은형,소탈하고 가벼운형,사생활 본위파형,다각적인경영자형,소심하고 화 잘내는 형,정의파 형,상담역 또는 간사역의 형,입빠르고 탈선파형,등 입니다
여성에게 잘나타나는 행동성은 양처형, 귀여운 여성형,붙임성 있고 친절한형,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형,봉사를 위하여 사는형, 솜씨 좋고 일잘하는형, 손님의 상대로 하는 경영자형,타인 공포증형,남 골리기 좋아하는 형, 등 입니다
상상력 풍부하고 아이디어 있는 두뇌파그러나, 과장이 심하고 변덕스럽고 입이 가볍다. 혈액형을 통해 본 사람들의 특성은 과연 어떻게 표출될까? 이 글에서는 AB형 혈액형을 다뤄 그 성격과 경향등을 살펴보겠다.
AB형의 장점은 직감력이 예리하고 눈치가 빠르고 친절하며, 공손하고 융화적이며 동정심이 많고, 희생정신이 투철하고 반성적이라는 점이다. 결점은 변덕스럽고 성질이 급하며 신경질적이고, 쓸데없이 번민하며 말이 많다는 점이다. A형과 같이 환경의 지배를 많이 받는 AB형은 가정이나 주위 환경이 좌우되고 자극되어 크게 변한다. 또 AB형은 사물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결단력이 있으며, 민감하고 활동적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격표현은 본능적으로 템포가 빠른 것에서 오는 경향이다. 템포가 빠르다는 것은 두뇌회전이 빠르고 느림이 아니라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재빠르고 반사적이라는 의미다. 빠른 템포의 AB형은 어디서 보나 신사이고 숙녀이다.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도 옛 친구들을 중하게 여긴다. 일을 할 때도 상대가 누구이든 자기과시를 하지 않는다. 항상 저자세로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다. 심신이 건강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에는 AB형의 인격은 원만하다. 그러나 무슨 커다란 장애물에 부딪쳐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면 A형적 심적 특성과 B형적 심적 특성이 서로 흐트러져서 제각기 직선적으로 표현될 경우가 있다. 이런 상태의 AB형에게는 신사, 숙녀다움이 없어진다. 스스로도 '이러면 안되는데...'하고 자기반성을 하며 평소대로 말과 행동을 하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또 A형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AB형은 B형보다도 더 소수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하는 A형에 대해 O형과 같은 열등의식도 없고 B형과 같은 소외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우월감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무슨 일에나 낙관적이고 결단이 빨라서 재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인 것이다. 이러한 성격표현은 AB형이 가진 잠재적인 심적 특성이 명랑함과 대담성 그리고 템포의 빠름이 세가지가 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일을 객관적으로 관찰한 다음 깊이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시대를 앞선 사고방식을 행동으로 표현한다. 처신 또한 산뜻하고 흠잡을 데 없다. 덧붙여 AB형은 어떤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머리가 좋다는 느낌을 주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머리가 좋고 행동력이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인기가 높다. 상상력도 풍부하고 뜻밖의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많다. 상기한 AB형의 특성외에 우리가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은 동전의 앞, 뒤와 같이 공존하는 AB형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다. 사실 AB형의 뛰어난 감각적 재능은 사실을 과장하여 왜곡시키는 것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논두렁을 태우는 불을 보고 대화재를 봤다
고 떠들 만큼 AB형은 과장이 심하다. 또 변덕이 심해 오늘 '좋다'고 한 것도 내일이면 '싫다'고 할 정도로 일관성 없는 태도를 취한다.
AB형의 부드러움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드러운 인상과, 행동면에서의 헌신적인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AB형은 환영을 만드는데 능숙하다.
자칫 오해할 수도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의 표현 스타일은 첫째로, 늘 상냥하고 부드러운 표현, 둘째로 착실하고 성실한 느낌이 많다.
위협적이라고나 할까 위압에 가득찬 형태도 있지만 이것은 소수파다.
대개는 첫 번째나 두 번째로, 거기에다 도회풍이냐 시골풍이냐, 경박하냐 중후하냐 등에 따라 다소 색깔에 차이가 난다.
어쨌든 O형에게서 많이 보여지는, 때로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세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개성과 모가 난 태도, 공격적인 자세, 관록풍의 모습이나 젠체하는 모습은 AB형에게서는 볼 수 없다.
또한 A형에게 있는 딱딱함과 엄격함, 기가 센 성질, 도도한 태도, 형식적인 자세, 그리고 B형에게 흔히 있는 무뚝뚝함 등은 AB형에게서는 거의 볼 수 없다.
AB형의 그 소프트터치(Soft touch)는 타인과의 접촉, 응대에 대해 특별히 수업받는 일 없는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있어 둘도 없는 안식이 되어주는 것 같다.
AB형의 부드러움은 무엇보다 우선 느낌상의 부드러움으로 받아들여진다.
AB형은 부탁을 받으면 싫다는 말을 못한다고 누누이 말해 왔다. 물론 사생활이나 가족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외부에서는 뭔가 용건을 부탁받으면 AB형은 아주 잘 들어주고 잘 움직여준다.
그런 모습이 결국 상대의 굳어 있던 마음을 풀어줌으로써 친절하고 사람 좋다는 평판을 듣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부드러움이라기보다는 허물없는 마음 편함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꺼풀 벗긴 AB형에게는 누구와도 거리를 두는 냉정한 면이 있다는 것도 앞에서 말했다. AB형은 마음속에 날카로운 비판성을 갖고 있는 만큼 사람에 대해 좋고 싫음을 가리는 경향이 심해서 신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엄격하게 구별한다.
AB형의 이런 부분에 접한 타인들은 AB형을 차갑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AB형은 이 비판성을 일단 사랑의 무대에서는 드러내면 안될 것이다.
상대가 자기와 똑같은 AB형이라도 그렇다. AB형은 남은 비판해도 자기가 비판을 당하면 가장 상처 받기 쉬운 신경을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AB형에게 있어 비교적 신경쓰이지 않는 상대는 B형 정도다.
또 한꺼풀 벗기자. 그러면 그 안에는 실은 뭐라 말할 수 없는 AB형의 참된 부드러움이 숨겨져 있음을 일부의 사람들은 말한다.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AB형의 사람들에게서 간혹 그것을 감지하는 적이 있다. 아마도 그건 다른 사람과 서로 다투고 싸우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 AB형의 마음속 저 밑바닥에 깔려 있는 평화적 기질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그것은 일부러 연출한다고 해서 표현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AB형은 좌우지간 사랑을 진행시키고 싶은 상대에게는 겉으로 드러나는 부드러움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마음속의 냉정함이 차가움으로, 합리적인 사고방식은 나쁜의미에서 무미건조함 으로 오해받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A형의 완벽을 기하는 단정한 자세와 신중한 말과 행동 뒤에는 크게 얼빠진 부분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A형 다음으로 사회에서 행동거지가 반듯한 AB형은 A형과는 달리 쉽사리 얼빠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AB형은 두뇌의 반사신경도 민첩해서 사물을 순간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포착하는 솜씨가 뛰어나다.
따라서 AB형 중에는 임기응변의 위트와 재치있는 경구, 익살스러운 농담을 잘 날리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 사물에서 우스운 점을 뽑아내는 재능도 풍부하다.
반면에 AB형 자신에게는 얼빠짐이나 멍청한 실수에서 느껴지는 애교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지 않는다.
AB형은 사생활에서의 변덕스러운 면을 친해진 상대에게 포장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예상외로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AB형의 사생활에서의 변덕스러운 행동, 아이 같은 취미, 게다가 돌발적으로 울다가 웃다가 하는 감정의 동요는 때로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도 없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비즈니스나 사교의 자리에서 AB형이 보여주는 실수없는 태도나 혹은 능숙한 유머를 섞어서 이야기하는 모습보다 더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냉철한 실속파 AB형
★AB형 칭찬하기
에이비형은 이성적이며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있다. 적어도 겉으로는 그런 평정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우발적이며 충동적인 행위를 자제할 수있다. 에이비형의 그런 냉철한 마음가짐은 거의 공평한 마음과도 통한다. 융통성이 있으며 보편적으로 자기고집, 자기주장이 세지 않다. 다수의 의견과 시각을 존중하며 언행에 신사적이며 기품있으며 돌출행동은 하지 않는다.
정확하고 신중하다. 활달하고 시원해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예민하며 겁이 많다. 자신을 파괴한다거나 손해보는 행동, 선택을 하지 않기때문에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낙오된다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드물다.
★AB형 욕하기
에이비형은 매사에 손해보지 않고 정확하기만 하다. 예민하며 소심하기때문에 나약한 존재들이 그렇듯 세상에 낙오되지않기 위해 손익의 유리함을 정확히 분별해 행동한다. (단점인가...-_-;)
★AB형 인간관계의 전략
에이비형은 사회적으로 반드시 중간자 이상은 된다. 뒤처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튀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것으로 안심한다. 적당한 선을 넘기에는 너무 예민하고 약하며 뒤처지기에는 그 고고함, 그 이성적 냉철함, 품위를 존중하는 사고가 용납을 하지 못한다.
사회적으로도 품격있거나 도움이 되는 자와의 교류를 선호하며 감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손해볼 것 같은 사람과의 교제는 아예 쌓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엔 항상 에비형을 좋아해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들 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에비형은 제법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처세술을 발휘하지만 궁지에 몰리면 사람과 세상에 대해 매우 겁을 내고 자신감없어한다.
에비형은 드문 혈액형이기때문에 다른 혈액형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세상의 반응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보편적 객관적 유행과 감각을 지니고 있고 센스있고 눈치가 빨라서 인기가 있다.
오형이나 비형식의 구설 수에 오르는, 튀는 인기는 아니지만 잔잔하며 저변적으로 인기를 확대해가는 비결이 있다. 궁극엔 에비형이 모든 인간관계의 조종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를 일종의 사업적으로 계산적으로 정확한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AB형과 O형-- 이 두 혈액형은 정반대의 혈액형으로 친해지기가 쉽다. 일단 친근해지면 에비형은 오형의 단순성과 호방함을 십분 이용한다. 궁국엔 손해보는 것은 오형이다. 오형은 오래도록 에비형에 대해 막연한 환상,호의를 가지다가 아주 늦게서야 그들의 속성을 이해하고 환멸을 느낀다. 그럴 때는 이미 그들에게 철저히 배신당했을 때이다.
☆AB형과 A형-- 에이형에게도 다분히 사람을 가리고 손해보지않으려는 속성이 있어서 에비형은 이런 자신과의 공통점을 에이형에게 금방 간파한다. 따라서 두 혈액형은 긴장감 같은 것이 있다. 대화는 잘 통하지만 혈연, 부부관계가 아닌 이상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이거나 쉽게 인연이 끊어지거나 한다.
☆AB형과 B형-- 에이비형과 비형은 매력을 느끼지는 않지만 일단 친숙해지면 매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 한다. 철저하고 정확한 에이비형이라도 이상하게 비형 앞에서는 약해지고 계산성 보다는 인간적 행동을 하게된다.
☆AB형과 AB형-- 워낙 드문 혈액형이기도 하지만 왠만해선 이 두 혈액형은 가까워지기 힘들고 궁합도 좋지 않다. 서로의 정확한 성격, 냉정한 성격에 혐오를 느끼거나 무관심하다.
★AB형의 애정전략
☆AB형 남성의 사랑 궁합 1순위- O형 여성,A형 여성,B형 여성 (모 이래..-_-;)
에이비형은 절대 손해 볼 결혼은 하지않는다. 또 사람의 인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바보같이 속아서 결혼한다든가 하지 않는다. 같은 혈액형을 제외하곤 어떤 혈액형과도 무난하다. 만일 손해볼 것 같으면 에이비형은 배신과 손익계산을 정확히 한다.
☆AB형 여성의 사랑 궁합 1순위- A형 남성,B형 남성, O형 남성(..-_-;)
에이비형 여성은 남자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애정의 조건이다. 경제적으로 흔들림이 없다면 가정적으로 착실하며 훌륭하게 내조를 한다. 에이비형은 경제적으로 흔들리거나 정신적 위기함을 느끼면 냉정하게 손익계산을 정확히 한다.
☆AB형 남성의 사랑 궁합 2순위- AB형 여성
☆AB형 여성의 사랑궁 2순위 - AB형 남성
AB형의 사랑의 경향
AB형의 급성 사랑은 약간 짝사랑의 느낌이 있다.
상대편에 대해서 혼자만 좋아하고 자기 머리 속에서만 사랑으로 키워 놓는 다.
상대가 순진한 사람이 아닌 경우에도 순진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 것이다.
그렇기 떠무넹 AB형을 동화적이라고 하게 된다.
AB형의 사랑은 대인적 기질의 이중성으로 크게 나타난다.
사람과의 응대에 실수가 없는 한쪽 면은(이하 A면이라 칭함)
근대 적 사무실을 연상시킨다.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인간관계의 균형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사무적인 면이다.
일반적으로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이 사무적 면으로 처리하는 느낌이다.
즉 사랑이 중요하기 보단 배우자의 능력,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이목등에 꽤 영향을 받는 편이다.
이러한 AB형의 A면적인 사랑은 윤기는 없어 보여도 상당히 진지한 면이 있다.
AB형의 B면에 있는...대인성...이것은 고정적인 건물이라기 보 다는
자동차로 끌고 다니는 이동식 주택의 느낌이다.
각박한 에고이즘과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 속세에서 떠나서
산기슭이나 호숫가를 다니는 것이다. 이 B면은 상처기 쉽고 동요되기 쉽다.
이동식의 차량주택이므로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매우 인공적인 생활방식이다.
이 인공성은 AB형이 말 하는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보통으로 어지간한 사람에게는 말이 단순히 살아가는 도구이지만
AB형에게는 말이 자기의 합리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본질적 근거이다.
그러므로 AB형은 말의 불성실 한 사용을 싫어하고,
위선이나 표면적으로 미끈하게 하는 표현에 얼굴을 찡그리게 된다.
AB형의 많은 사람이 남의 안팎에 있는 행동을 잘 간파하고 남이나
사회에 대해 준엄한 비평가가 되지만 이것이 애정에 방해가 되는 결과로 된다.
사랑의 표현은 대개가 속임수에 가득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AB형이라도 남에 대한 적근욕을 없애지는 못한다.
그런 까닭에 사무적 대인 기술을 가지게 되지만 개중에는 그런 식이 아니고
그저 이동식 주택으로만 행동하는 AB형도 약간 있다.
이동식 주택이라도 연료나 부품의 교환 등으로 인간 사회하고의
관련성이 오히려 요구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되도록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든지
(타인과 접촉을 하지 않든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동화적 구름을 뒤집어 쓰고 다닌다.
A면과 B면을 겸비한 AB형은 거리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인간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인간 관계가 자기의 사회 참가를 보증하는 최대의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AB형 은 애정 관계에서도 기종의 인간 관계를 해치지 않고
그 속에 끼여 들기를 바란다. A면이 갖추어져 있는 AB형이 주위를 전혀 생 각지 않고
두 사람 만의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 돌진한다는 일 은..... 있을 것 같지가 않다.
한 번 애정 관계가 안정된 다음에는 AB형은 그 애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AB형 쪽에서 그 사랑을 배반하는 예는 별로 없다.
사랑을 유지해 나가지 못하는 환경에서 함께 정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상대자가 거리의 균형을 넘어서 접근한다면 AB형은 대단히 싫어한다.
애정면에서도 본능이나 욕망과 얽히는 것을 대단 히 싫어한다.
남성이면 소극적으로 될 정도이지만 여성은 공포에
가까울 만큼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다.
AB형,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헌트 하는 것이 가장 서투르다.
지나치게 나이 많은 여성이 많다. 그 원인의 첫째는 직접 마음이 통하는 것을
싫어하는 비 스킨쉽에 있는 것 같다.
또 한가지는 AB형 여성이 상대편 용모를 중시하는 경향 때문인 모양이다.
AB형의 연애,결혼,친구
네겐 AB형이 궁합이 좋아. 이것저것 캐묻지 않아 거리를 두고 만날 수 있지. 특히 장남이라면 장단점을 모두 받아들일 줄 아는 포용력이 있으므로 너에겐 베스트야.
반대로 O형은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네겐 맞지 않아. 특히 그애가 막내고 너하고 좀더 깊은 관계를 원한다면 넌 너무 피곤할 거야.
A형의 연인은 AB형의 로맨틱한 면을 이해해주므로 아주 달콤한 관계가 될 거야. 또 그애의 성실한 면은 널 차분하게 만들어주지. 마이 페이스 타입의 B형은 널 속박하지 않아 너를 다 벗어던질 수 있는 O형하고의 섹스는 최고야. 수동적인 외아들에 A형이라면 섹스는 거절하는 것이 좋아.
♥♥결혼은 누구랑?
B형은 자기를 꾸미기 쉬운 AB형인 네가 너의 맨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상대야. 특히 상대가 가운데라면 각각의 일과 취미 분야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베스트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그 다음으로 좋은 것이 A형이야. 매사에 견실한 그의 태도는 바로 결혼 지향형이라고 할 수 있지. 같은 AB형끼리도 나쁘지 않지만 서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유대 관계가 깨지기 쉬워.
O형은 좋고 나쁨이 반반이야.장남의 경우 가족을 중시하는 면이 강해 시댁과의 유대 관계를 강요받기도 할 거야.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AB형인 네가 참을 수 있을까?
♥♥어떤 친구가 좋아?
A형이 가장 좋아.넌 때로는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A형에게 많이 의존할 수 있어. 그중에서도 맏이인 AB형이 너의 몇 안 되는 절친한 친구 후보가 될 거야.
같은 AB형도 비교적 사이 좋은 궁합이야. 단, 서로가 상대의 영역에 깊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연대감을 느끼기는 어려워.
O형의 친구는 서로를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악의 궁합이야. 함께 있으면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 자기다움을 잃어버리게 돼. 그중에서도 파워풀한 막내는 최악이야.
=행동으로 알아보는 AB형
[상황설정] AB형인 단돌은 친구들과 과학 박람회장에 가기 위해 약속장소에 모인다.
단돌: 오늘 일정을 말할게, 과학 박람회장에 도착하면 9시 반이 될거야..
그리고 12시까지 견학한 다음, 오후 2시까지 점심을 먹고 게임을 하다가
돌아오는 시간은 4시쯤 될 거야.
- AB형은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는 등의 준비 능력이 뛰어나다.
- AB형은 성실하며 신중하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 혈액형이 모두 AB형인 형제는 서로 잘 이해할 수 있는 친구와 같다.
- AB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 AB형은 정확하여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으려하며 조심성이 많다. 따라서 실수가 없는 편이다.
- AB형은 결점이 없는 종합적인 생각이나 계획설정을 잘 한다.
- AB형은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친절함이 있다.
=AB형의 체격과 혈액형에 따른 특성
같은 AB형이어도 체격에 따라 사랑의 양태가 제각각 달라진다.
우선 마른 체격 여성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데 서투르다.
설령 자기 취향의 남자가 곁에 앉아 있더라도 장소와 상황을 따지기 때문에 누군가가 소개해 주지 않는 이상 자기가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합리주의적인 표준 체격 여성은 자기 취향의 남자를 발견하면 "모처럼 이상형을 발견했는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고 생각하고 그를 소개 시켜줄 만한 사람을 찾아 나설 정도로 적극파.
약간 살찐 체격은 가능한 자연스럽게 목표로 하는 그의 그룹 안으로 접근해서 어느샌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스타일이다.
어느 체격이건 갑작스럽게 열을 올리면서 남자에게 대시 하는 일은 없다.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관심과 상황을 냉철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른 체격 여성은 별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성이 나타난다면 상대방이 "백마 탄 왕자님" 처럼 보이게 된다.
상상하던대로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워서 데이트는 고급 호텔 디너로 즐기는 분위기라면 사랑의 포로가 된다.
주위 사람들은 그다지 감탄할 만한 남자가 아닌데도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완전히 빠져든다.
또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기꾼에게도 걸려 들기 쉽다. 자신이 그렇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 남자 >
AB형 남성은 친구와 삼각관계가 되더라도 여자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바이탈리티는 없다.
"그 녀석이 그녀를 좋아하다면 난 괜찮아" 하며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표준 체격의 남성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체크하는 등등 사랑의 고백까지는 굉장히 시간이 필요하다.
마른 체격 남성인 경우는 제멋대로인데다가 끈끈한 정이 있는 그런 관계에는 서툴다.
어딘가 냉정한 구석이 있어서 진지한 사랑보다는 즐기는 감각의 사랑에 흥미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달콤한 말도 가볍게 할 수 있다.
O형처럼 정에 약한 여성은 주위할 필요가 있는 남성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