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를 가끔 이용하는데, 이번에 굉장히 아픈 환불을 했다.
항공권 값이 24만원인데, 당일취소가 아니라 익일 후 취소라서 어느정도 수수료가 발생할 것은 알고 있었다.
항공사 규정을 보니 6만원 정도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 같아서 취소를 했더니...
내가 받은 최종 환불 금액은...
24만 - (항공사 수수료 6만 * 2(왕복)) - 발권대행수수료 1만 - 취소 수수료 3만 = 8만원
구간별 금액이라는 것이 왕복 = 편도 2구간
이라는 말이었다.
어이 상실...
발권 하루 후에 취소한 건데 금액의 66%가 증발해 버림...
오늘의 교훈
- 항공권 예매는 신중 또 신중히 하자.
- 만약에 취소하게 된다면, 꼭 당일 취소를 하자.
- 당일 취소를 못하게 된다면 취소 안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