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cent World (이노센트월드, Mr.Children, 1994)

By | 4월 14, 2009

黃昏(たそがれ)の街を背に抱き合えた あの頃が胸をかすめる 
황혼의 거리를 뒤로하고 서로 안았던 지난 날이 가슴을 스치네

輕はずみな 言葉が時に 人を傷つけた 
경솔한 말이 때로는 사람을 상처입혀

そして 君は居ないよ
그리고 너는 없네

窓に反射する 哀れな自分が愛しくもある この頃では 
창에 비치는 초라한 나 자신이 사랑스러울 때도 있는 요즘엔

Ah 僕は僕のままで ゆずれぬ夢を 抱えて
나는 나대로 양보할수없는 꿈을 안고서

どこまでも步き續けて行くよ いいだろう? mr.myself
어디까지라도 계속 걸어갈꺼야.좋잖아? mr.myself

いつの日も この胸に流れてる メロディ-
언제나 이 가슴에 흐르는  멜로디.

輕(かろ)やかに 緩(ゆる)やかに 心を傳(つた)うよ
가볍게 여유있게 마음을 따라 흘러

陽のあたる坂道を昇るその前に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을 오르기 전에

 また何處かで會えるといいな 
또 어딘가에서 만나면 좋겠네

イノセントワ-ルド
innocent world

近頃じゃ 夕食の話題でさえ 仕事に 汚染されていて
요즘엔 저녁식사때의 화제조차 일얘기로 오염되어있어서

樣樣な角度から 物事を見ていたら自分を見失ってた 
여러가지 각도로 사물을 보니 자기자신을 놓치고 있었던 거야

入り組んでいる 關係の中で いつも 帳尻合わせるけど
복잡하게 얽히는 관계속에서 언제나 맞춰가며 살지만

Ah 君は君のままに 靜かな暮らしの中で
너는 너대로  조용한 생활속에서

時には 風に身を任せるのも いいじゃない oh miss yourself
때로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지 않아? oh miss yourself 

物憂げな6月の雨に 打たれて
나른한 6월의 비를 맞으며

愛に滿ちた 季節を想って歌うよ
사랑에 충만한 계절을 떠올리며 노래한다

知らぬ間に 忘れてた 笑顔など 見せて 
모르는 새에 잊고 있었던 미소를 보여줘.

虹の彼方へ 放つのさ 搖れる想いを 
무지개 저편에 놓아줄 거야 흔들리는 마음을.

 

變わり續ける 街の片隅で
계속해서 변하는 거리 구석에서

夢の破片が 生まれてくる Oh 今にも
꿈의 조각이 생겨난다. 지금도

そして 僕は このままで微かな光を 胸に
그리고 나는 이대로  희미한 빛을 가슴에 담고

明日も 進んで行くつもりだよ いいだろう? mr.myself
내일도 나아갈 생각이야. 좋잖아? mr.myself

いつの日も この胸に流れてるメロディ-
언제나 이 가슴에 흐르고 있는 멜로디

 切なくて 優しくて心が痛いよ
안타깝고, 다정해서 마음이 아파

陽のあたる坂道を昇る その前に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을 오르기 전에

 また 何處かで 會えるといいな
다시 어딘가에서 만나면 좋겠어

その時は 笑って
그 때는 웃어줘

虹の彼方へ 放つのさ イノセントワ-ルド
무지개 저편에 놓아줄 거야 innocent world

果てしなく續く イノセントワ-ルド
끝없이 계속되는 깨끗한 세상을

 

- 번역 : 호러블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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